2018. 02. 09. [노이시아 기도] 그의 그림자라도 ... 기도 2

2018. 02. 09. [노이시아 기도] 그의 그림자라도 ... 기도 2

A.
생각해보니
나 혼자 그냥 알아서 산 줄 알았더니
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B.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사도신경 5:14~16)



C.
우리집, 상도동, 양재동, 제주도 ... 서해 바다끝 섬 ... 아프리카 탄자니아까지.
건선, 신경통, 혈압, 고지혈 ... 암까지.
죽전 갓난 아이부터 전라도 할머니까지
태어나길 기대하는 아기부터 돌아가신 잘 모르는(?) 그 분까지.
감사함에
진심과 전심으로
한 분 한 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