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 08 [노이시아 ...] 10센티. 이건 미쳐 몰랐네.

2018 01 08 [노이시아 ...] 10센티. 이건 미쳐 몰랐네.

1. 벽에서 가구 10센티를 띄면 좋다고 한다.

2. 어느 책에서 보니
‘집안 배치를 10센티만 옮겨도 인생이 바뀐다’고 하고
‘식탁을 벽에서 10센티 띄우면
    ... 자녀의 진로운이 트이고 가족 건강이 좋아진다’고 하고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를 10센티 띄우면
    ... 쓸데없는 지출, 돈 나갈 일이 줄어든다’고 하고
‘침대를 벽에서 10센티 띄우면
    ... 부부 사이가 확 바뀌고 몸의 피로가 줄어든다’고 하고.
등등

3. 그 말들을 다 믿지는 않아도 최소한 벽에서 가구를 10센티 띄우면
   - 방안 기의 흐름을 막지 않아서 좋고
   - 먼지도 잘 쌓이지 않는것 같고
   - 쌓여도 10센티 틈이 있으니 청소하기도 쉽다.

그런데 이건 미쳐 몰랐다.

a. 좁은 집에서는 이 10센티 공간을 그냥 놔두지 않는다.
    뭐라도 채운다.
    (여름에는 겨울용품을, 겨울에는 여름용품을)

b. 성격좋고 활발한 아이가 있으면 이곳은
    어른들은 생각지도 못한 용도로 사용된다.





  


















나는 라파엘로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했다. 
   그러나 아이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평생을 소비했다. (피카소)
   It took me four years to paint like Raphael,  but a lifetime to paint like a child.


  2018년 아이같은 마음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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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책  - <잘되는 집안의 10센티 비밀> 이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