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5. 22. 노이시아의 눈] 높은 곳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2017. 05. 22. 노이시아의 눈] 높은 곳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끊임없이 자신을 뛰어넘고 변화를 거듭하며 한결같이 오르다 보면,
언젠가는 드높은 어딘가에 다다른다.
그리고 그곳에는 높은 산의 정상과도 같은 탁 트인 전망이 있다.
그곳에 서서 당신이 보려는 것이 무엇인가.
얼굴을 들고 구름 저편에 있는 정상의 그림자를 보려는 것인가.
아니면 의기양양한 미소를 띠며 멸시하듯 지상의 사람들을 내려다보려는 것인가.
<선악을 넘어서> 니체.
/ 초역 니체의 말. 시라토리 하루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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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그리고 계속해서 생각해봐야 할 화두.
1. 내가 올라가려는 곳은 어디인가?
('성장함'을 '올라감'으로 표현한다면)
2. 그곳에 누구와 (어떤 사람과) 같이 갈 것인가?
3. 그곳에 서서 무엇을 볼 것인가?
4. 그곳에 서서 어디를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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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5. 11. 쏘렐라 in 제주 - 노는 아이들 강제로 모델 시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