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6 24 관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2. 관계의 장 - A
[2015 06 24 관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2. 관계의 장 -A
관계의 장
“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
◆ 싫어하는 사람을 내 가슴속에 넣어두고 다닐 만큼
그 사람이 가치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가족, 나를 응원하는 친구만 마음에 넣어두십시오
싫어하느 사람 넣어두고 다니면 마음병만 얻습니다.
◆ 나는 상대의 거울입니다.
상대는 또 나의 거울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이는,
상대로부터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렇게 해달라 말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합니다.
◆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 일로 삐친 후
아주 그럴듯한 논리적 이유를 가져와
그 사람을 칩니다.
◆ 다른 사람의 결점이
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안에도 똑같은 결점이
어딘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 사실,
어떤 사람이 원래부터 나쁘거나 좋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그 사람과 나와의 인연이 나쁘거나 좋거나 할 뿐입니다.
악한 사람도 나를 구해주는 은인으로 만나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고,
선한 사람도 길을 가다 내 어깨를 치고 가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미드 <왕좌의 게임>의 등장인물 전체관계도 입니다.
생각해보니 완전 남이것 같은 사람도 사실 어떻게든 연결되네요.
그냥 올려봅니다.
◆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결정하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의미를 가져다주는가?
둘째,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
이 두 가지 질문이 사람들의 행복의 열쇠라고 합니다.
◆ 혼자라서 외로운가요?
세상 모든 풀들의 잎새 하나하나마다
그 잎새를 보호하는 천사들이 있고
그 잎새를 향해 천사들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내가 보호해줄게.”
잎새 하나하나에도 천사들이 있는데
우리 사람 한 명 한 명에게도 당연히 천사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외로워하지 말고
내 어깨 위의 천사에게 그동안 나를 돌봐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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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직접 책 보고 타이핑
이미지 :
http://www.munhwanews.com/news/photo/201409/1558_2790_4352.jpg
http://cfile8.uf.tistory.com/image/0109AA3951BACF99251001